뉴욕타임스, 뉴요커,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타임스 강력 추천!
레이 달리오가 가장 숨기고 싶었던 단 한 권의 책!
월가의 전설, 헤지펀드의 대부, 금융계의 스티브 잡스. 모두 레이 달리오를 일컫는 별명들이다. 그의 별명처럼 달리오는 금융계의 혁신을 이끄는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우리는 진짜 레이 달리오를 알고 있는 게 맞을까? 금융계 전문 저널리스트 롭 코플랜드는 이 책에서 레이 달리오가 숨기고 싶었던 진실을 심층탐사한다.
베스트셀러 ?원칙?으로 '지성의 경영자'라는 이미지를 쌓아온 달리오. 하지만 이 책 ?원칙의 배신?은 그 이미지를 정면으로 반박한다. 저자는 전현직 브리지워터 임직원과의의 인터뷰, 메모, 이메일, 녹취록, 재판 기록, 그밖의 수많은 대내외 문서, 언론 인터뷰 및 기사를 참조하여 극단적 진실과 극단적 투명성으로 대표되는 달리오의 이미지 이면에는 지성의 경영자가 아닌, 무시무시한 폭군이 자리잡고 있었음을 밝히고 있다.
저자는 레이 달리오와 브리지워터의 진실을 파헤치며 우리에게 더 큰 통찰을 제시한다. 과연 우리는 한 리더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걸까? 그가 외치는 말과 행동은 일치하는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가? ?원칙의 배신?은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리더십의 민낯을 예리하게 파헤치고, 성공이라는 이미지 속에 숨겨진 권력의 본질을 직시하게 만든다.
수상 이력
※ 뉴요커 선정 최고의 책 중 하나(2023)
※ 아마존 에디터스 픽 선정
[뉴욕타임스]의 금융부 기자다. 이전에는 [월스트리트저널]에서 오랫동안 헤지펀드 전담 기자로 활동했다. 그는 실리콘밸리와 부유하고 권력 있는 이들의 숨겨진 이면을 취재하는 일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그는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를 심층취재하여 신문 1면에서 다룬 탐사보도로 뉴욕 프레스 클럽상을 수상했다. 또 미국 비즈니스 편집자 및 작가협회로부터 두 차례 우수상을 받았으며, 뉴스미디어 얼라이언스가 선정한 ‘떠오르는 스타기자’(구 Top 30 Under 30)에 이름을 올렸다.
부산대학교 경제학 학사 및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석사를 마쳤다. 법무부, 관세청 등에서 공직생활을 했으며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엄청나게 중요하고 믿을 수 없게 친근한 경제』, 『90년대』, 『회복탄력 사회』, 『생각을 바꾸는 생각들』, 『100만 팔로워 마케팅』, 『레이 달리오의 금융 위기 템플릿』(공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