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타임스〉 베스트 칼럼 100!
세계가 함께 읽은 철학, 이제 한국어로 만나다
『오늘의 철학 수업』은 혼탁한 현실을 통과하기 위한 필독서다. 〈뉴욕타임스〉 칼럼 중 13개 주제별로 총 100개 글을 엄선해 모은 철학 에세이 선집으로, 가장 현대적인 철학을 다룬다. 이 책은 인간다움부터 민주주의, 언론, 행복, 공존, 정의, 젠더, 예술, 종말, 신까지 추상적인 주제가 아닌 현실적인 오늘의 쟁점에 철학을 바로 대입한다. 또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성찰로 마무리하며 고전부터 최신 논쟁까지 촘촘히 엮어, 사유의 기술을 삶에 바로 연결한다.
오늘날은 정보의 홍수 속 견해의 시대가 아니라 판단력의 시대다. 『오늘의 철학 수업』은 토론 주제, 글쓰기 논지, 수업 자료, 조직 회의 아젠다로 가능한 ‘생각거리’를 제공한다. 현실 감각과 철학적 깊이를 함께 원하는 학생, 교사, 직장인, 리더, 크리에이터에게 특히 유용하다. 이 책을 읽으면 생각은 예리하게, 행동은 현명하게 만들어 오늘 당장 자신의 자리에서 더 예리한 질문과 더 나은 결정력으로 이끌 것이다.
피터 카타파노 Peter Catapano
<뉴욕타임스> 오피니언 칼럼 편집자로, ‘더 스톤The Stone’, ‘불안Anxiety’, ‘행복한 나날들Happy Days’ 등 인기 있는 온라인 시리즈를 기획하고 편집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 출판인상’을 받았다. 이 책의 근간이 된 오피니언 시리즈이자, 장애인의 권익을 대변하는 목소리를 내기 위한 《우리에 관하여: 장애를 가지고 산다는 것》을 비롯해 몇 권의 책을 공동 편집했다.
사이먼 크리츨리 Simon Critchley
사이먼 크리츨리는 현재 뉴욕 대학교에 있는 사회 연구를 위한 신 新학교NSSR 한스 요나스 철학 교수다. 영국 에식스 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철학은 경이에서 시작한다는 고대 전통과 달리 실망에서 시작한다고 논한다. 실망은 두 가지 종류로 종교적 실망과 정치적 실망이다. 전자는 신앙심의 결여와 함께 허무주의에 직면하여 삶의 의미 문제를 야기한다. 후자는 현대의 폭력적 세계에서 생성되는데 정의롭지 못한 세계에서 정의의 문제를 야기한다. 이 외에도 셰익스피어, 팝가수 데이비드 보위, 자살, 희랍 비극, 축구 등을 주제로 글을 썼다. 주로 대륙철학과 현상학을 중심으로 니힐리즘 문제, 윤리와 정치의 관계를 연구하고 있다.『아주 조금… 거의 없는』, 『유럽 대륙철학』, 『무한히 요구하기』, 『죽은 철학자들의 서』, 『믿음 없는 믿음의 정치』, 『데이비드 보위: 그의 영향』, 『비극, 그리스인들과 우리』, 『볼드』 등을 썼고, 《뉴욕 타임스》 철학 칼럼 시리즈 ‘더 스톤’The Stone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은 캄보 밴드 크리츨리와 시먼스에서 50퍼센트를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와 KAIST 경영대학원 MBA를 졸업했다. 대기업과 컨설팅사를 거쳐 지금은 바른번역의 번역가 겸 자유기고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와이저』 『누가 진실을 말하는가』 『금지된 게임』 『사람의 아버지』 『지식의 백과사전』 『짧고 깊은 철학 50』 『타르코프스키의 영화』 『가장 위험한 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