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가 20인’
경영 사상계의 오스카 ?싱커스50? 선정 세계적인 경영 사상가 50인’
감성지능을 대중화한 세계적인 심리학자 대니얼 골먼의 신간!
변화와 성장을 이끄는 최적의 하루는 감성지능에 달려 있다!
감성지능(EQ)을 대중화한 세계적인 심리학자 대니얼 골먼의 신작이 출간됐다. 이번 신작『옵티멀』에서 골먼은 럿거스대학교 응용심리학 명예교수 캐리 처니스와 함께 감성지능이 지닌 놀라운 힘을 설명한다. 감정이 안 좋은 하루를 상상해 보라. 감정이 흔들리면 그날 하루도, 성과도 함께 흔들린다. 반대로 감정이 좋은 하루는 행복하고 성과도 좋다. 간혹 무아지경 상태에 빠지는 ‘몰입(flow)’의 순간이 찾아오지만, 이는 의도할 수 없는 우연일 때가 많다. 그렇다면 의도적으로 좋은 하루를 만들 수 있다면 행복하게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두 저자는 좋은 하루를 만드는 최적(옵티멀) 상태에 들어가는 방법을 알려주며, 그 상태로 들어가기 위한 열쇠가 바로 감성지능이라고 주장한다.
골먼과 처니스는 수십 년간의 연구와 다양한 조직 사례를 통해 감성지능이 개인의 행복과 조직의 성과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요인임을 입증한다. 아무리 IQ가 높더라도 자기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거나 관계 관리에 실패한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렵다. 반대로 감성지능의 네 가지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길러낸다면 번아웃을 줄이고 회복탄력성을 높이며 협업 속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다시 말해 감성지능 역량을 잘 길러내고 그 역량을 온전히 발휘해 최적 상태에 돌입한다면, 지치지 않고 꾸준히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뜻이다. 성과와 행복이 공존하는 새로운 성공의 길을 원한다면,『옵티멀』은 그 길로 안내하는 최적의 도서라 할 수 있다.
대니얼 골먼
세계적인 심리학자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 중 한 사람이다.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12년 동안 「뉴욕 타임스」에 뇌와 행동과학에 관한 글을 기고했으며, 「타임」에 기고한 글로 퓰리처상 후보로 2회 선정되었다. 현재 미국과학진흥회의 특별회원으로 있고 미국심리학회의 평생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8년 「월스트리트 저널」의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특히 감성지수(EQ : EMOTION INTELLIGENT)라는 개념을 만들어 IQ보다 EQ가 중요하며, EQ는 학습을 통해 계발할 수 있다”라는 주장을 함으로써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어버렸다. 그는 감성지능의 개념을 통해 인류가 그동안 자신들 속에 묻혀 있던 소중한 감성능력을 재인식하고, 효과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지혜와 자신감을 북돋아주었다. 그는 거기에 그치지 않고 SQ(SOCIAL INTELLIGINT)분야의 연구에 매달렸으며,그 개념은 리더쉽과 부드러운 상호연관에 관련이 있다. 현재 그는 럿거스대 응용심리학 대학원에 있는 '조직 내 감성지능에 관한 연구 컨소시엄'의 공동 회장이다. 그는 감성 지수 능력을 개발하는 것을 위한 행동들을 권하고, 일터 효과에 감성 지수의 기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EQ 감성지능』,『SQ 사회지능』, 『마음의 리더십』, 『감성의 리더십』,『리더십의 딜레마』『에코 지능』 등이 있다. 현재 버크셔에 거주하고 있다.
캐리 처니스
럿거스대학교 응용심리학 명예교수이다. 그는 감성지능, 직무 스트레스, 리더십 개발, 계획적인 조직 변화를 연구한다. 조직 내 감성지능 연구 컨소시엄의 공동 회장이며, 미국 심리학협회, 미국 경영학회, 산업조직 심리학회 회원이다. 처니스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존슨앤드존슨, 미국 해안경비대, AT&T, 텔코디아, 콜게이트 파몰리브, 미국 인사관리국, 미국 국방재정회계국, 허니웰, PSEG 파워, 메리어트 코퍼레이션 등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여러 기관에 컨설팅하고 있다.
서울시립대학교를 졸업하고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정확하면서도 따뜻한 여운이 남는 번역을 목표로 삼고있다. 옮긴 책으로는 『열정 절벽』, 『모네가 사랑한 정원』, 『소로의 야생화 일기』, 『목소리를 높여봐!』, 『본격 재미 탐구』, 『Flying High』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