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히든 챔피언 33》은 S&P500에 포함된 미국의 대표 기업 중 유망 투자처 33개를 선정해 기업 분석을 한 경제서이다. 저자는 이미 대중에게 유명한 테슬라, 엔비디아, 애플 같은 메가캡 주식들에 투자해서는 큰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하며, 일반 투자자들에게 유명하지는 않지만 미래 텐배거가 될 유망 기업 33선을 소개한다. 기업 개요부터 경쟁사, 주요 비즈니스 및 매출 구성, 투자지표, 총평까지 알짜만을 추린 정보들은 미국 기업에 대한 관심을 갖게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며, 투자처를 고르는 안목과 함께 높은 수익률로 보상받으리라 기대한다.
주식 투자를 연구하는 투자 연구가. 가치 투자부터 성장주 투자, 배당주 투자, 자산배분 투자, 퀀트 투자, 알고리즘 트레이딩까지 다양한 방식을 연구하고 실전 투자에 활용하고 있다. 한때 작전주의 유혹에 빠져 전 재산의 대부분을 잃는 경험을 했다. 이후 절치부심하여 ‘주식=도박’이 아니라 주식을 도박같이 한 것이 잘못이라는 일념하에 분야를 가리지 않고 주식 공부를 했다. 과거에 잘못된 투자로 뼈아픈 경험을 한 만큼,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한 이들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블로그와 유튜브에 주린이용 투자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포트폴리오 구성과 주식 투자 성적도 블로그에 투명하게 공개하며 믿을 만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한다. 현재 주식으로만 수억 원대의 자산을 일구고 직장에서 독립하여 사업을 시작했으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투자 강의를 하고 있다.저서로는 미국 주식 투자의 기초부터 투자 전반을 망라한 《하루 10분 미국 주식, 월급보다 더 번다》가 있다. 전자책으로 출간한 《하루 만에 애플 주주 되는 법》은 전자책 플랫폼에서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한 바 있다. 국가 슈퍼컴퓨터 연구원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출신으로 현재는 공학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IT 스타트업 에브리심(EverySim)의 대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