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을 다방면으로 심층 분석한 독보적인 책
분열과 나르시시즘에 빠진 세상에서 벗어나
성장과 성공으로 나아가는 법
이 책은 겸손을 실용적이고 철학적으로 심층 분석한다. 겸손이 어떻게 자신감을 키우고 자신의 강점과 한계를 더욱 정직하게 바라볼 수 있는지, 성공을 거두는 데 도움이 되는지 연구와 사례를 통해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호프칼리지대학교 심리학과 부교수이자 프로스트 사회과학 연구센터 소장이다. 2016년 심리학 협회APS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었고, 2022년 미국심리학회APA 종교 심리학 분야 공헌상을 받았다. 사회 심리학자로서 삶, 종교, 미덕의 의미에 중점을 두고 연구하고 있으며, ‘인간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사색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와 관련해 200개 이상의 학술 논문을 발표했으며, 《고통받을 용기The Courage to Suffer》를 공동 집필했다. 그의 연구는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시카고트리뷴〉,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맨즈 헬스〉, NPR 계열사 라디오 방송국 등 여러 언론 매체에 소개되었고, 연구 지원금과 수많은 상을 받으며 심리학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다. 여가 생활로 마라톤과 철인 3종 경기를 즐긴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 《이기는 게임을 하라》, 《탤런트》, 《영문과 함께하는 1일 1편 셜록 홈즈 365》, 《나우이스트》, 《북유럽 공부법》, 《하루 10분 책 육아》, 《가장 잔인한 달》, 《공짜 치즈는 쥐덫에만 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