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식 사고를 배우는 최고의 방법
가브리엘의 영어 일기를 따라 읽고 말하는 50일
당신의 영어가 달라집니다!
『가브리엘의 잉글리시 다이어리』는 미국인 가브리엘이 한국에서 겪은 일상을 ‘일기’ 형식으로 담아낸 영어 회화 학습서입니다. 가브리엘의 하루를 따라가면서 원어민이 실제로 사용하는 생활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브리엘의 일상을 들여다 보며, 원어민의 살아있는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하루 한 편, 짧고 매혹적인 영어 일기를 소리 내어 읽다 보면, 어느새 원어민처럼 말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본문의 모든 문장의 핵심 포인트를 설명하는 Reading Points, 헷갈리는 표현의 뉘앙스까지 풀어 주는 ‘가브리엘 포인트’, 50일 동안 꾸준히 읽고 말하다 보면 당신의 영어 회화 실력은 눈에 띄게 달라져 있을 겁니다.
미국 미네소타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교환학생으로 처음 한국을 찾았다. 이때 한국 문화와 교육에 깊이 매료되었고, 미국 대학 졸업 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영어 교육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어느덧 영어 교육 경력 11년 차에 접어들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따뜻한 소통으로 많은 학생에게 신뢰받는 영어 선생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담어학원에서 강사 생활을 시작하자마자 ‘최고 인기 강사’로 선정되었으며, 이듬해에는 신입 강사들을 양성하는 코칭 강사로 발탁되었다. 이후 청소년 국가대표 컬링팀의 영어 회화 코치로 활동하며 교육 영역을 넓혀갔다.
한국 학습자들이 영어를 배우며 겪는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보다 효과적이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학습법을 꾸준히 연구해 왔다. 이 과정에서 Cambridge University의 CELTA 자격증을 취득해 교수법의 전문성도 갖추었다.
현재 세인폴타운 영어 학원을 운영하며, 스토리텔링 · 역할극 · 음악 · 연설을 접목한 몰입형 수업을 통해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말할 수 있는 영어’를 체화하도록 돕고 있다. 학생 중심 수업과 감정적 몰입을 중시하는 교수 철학을 실천하는 동시에, 영어 교육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학생들이 영어로 발표하고 공연하는 ‘영어 콘서트’를 기획해 생생한 영어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와 진심 어린 소통으로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며, 오늘도 학생들에게 ‘영어가 내 언어가 되는 순간’을 만들어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