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인 구달, 제임스 카메론, 앤 드루얀 등 자연, 과학, 예술계 거장 추천!
아카데미 수상작 ⟨나의 문어 선생님⟩ 제작자가
인간 본성의 뿌리를 찾아 떠난 20년 여정의 기록
『바다와 숲의 영혼』은 아카데미상 수상작 [나의 문어 선생님] 제작자 크레이그 포스터가 20년간 아프리카 24개국의 야생을 탐험하며 인간 본성을 회복한 기록이다. 침팬지 연구의 선구자 제인 구달, [아바타] 감독 제임스 카메론, 칼 세이건의 아내이자 [코스모스], [콘택트] 공동 제작자인 앤 드루얀 등 자연, 과학, 예술계의 거장들이 한목소리로 극찬한 바 있다.
우울과 불안의 시대, 그 뿌리에는 인간 본성이라 할 수 있는 야생성의 상실이 있다. 우리 뇌와 몸은 자연에서 살도록 설계되었지만, 우리는 형광등 아래 갇혀 스크린을 들여다본다. 이 책은 도시와 문명이라는 작은 세계에 갇힌 우리에게 거대한 바다숲으로 나가라고 손짓하고 있다.
오스카상과 BAFTA상을 수상한 영화 제작자이자 작가, 그리고 열렬한 자연주의자이자 해양 탐험가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영화 ⟨나의 문어 선생님⟩으로 아카데미상 장편 다큐멘터리 부문(2021년)을 수상했으며, 지금까지 100개 이상의 국제 영화상을 수상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서부에 위치한 케이프타운에서 태어난 그는 바닷속을 누비며 자랐다. 도시에서 열정적인 영화 제작자로 활동하던 크레이그는 우울증과 번아웃에 빠지게 되고, 결국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다. 고향의 자연 속에서 회복하게 된 그는 자연과의 연결을 되살리고, 생태계 보전을 장려하기 위해 케이프타운에서 시작해 나미비아까지 뻗어나간 바다숲에서 일 년에 365번 잠수하기로 맹세했다. 그렇게 실천에 옮기던 중에 크레이그는 운명처럼 문어 선생님과 만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문어 선생님과 365일 동안 지내며 겪은 경험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나의 문어 선생님⟩을 제작하게 되었다.
그는 사람들이 자연을 잊지 않고 보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파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멸종위기에 처한 바다동물 보존 지원 재단 세이브아워시즈에서 바다숲 생물 1,001가지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바다 보전 단체 시체인지프로젝트의 공동 창립자로 활동하고 있다. 남아프리카 해안에서 다수의 새로운 바다동물 종을 발견한 바 있으며, 그가 발견한 동물 중 새우의 일종인 헤테로미시스 포스테리(Heteromysis Fosteri)는 그의 이름을 본따 명명되었다.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고, 한국문학번역원에서 영어권 정규과정을 수료했다.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죽음의 역사⟫, ⟪죽음의 심리학⟫, ⟪액트 빅 씽크 스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