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세 시대, 오래도록 젊고 건강하게 살려면 꼭 읽어야 할 책!
『안티에이징 레볼루션』은 다가오는 120세 시대에 젊고 건강하고 현명하게 사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기대수명이 100세를 넘어 120세를 향해가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장수가 아니다. 이제 젊고 건강하게 살면서 길어진 인생에 대비하는 일이 중요하다. 저자들은 최신 과학으로 노화가 조절 가능한 변수가 되었으며, 앞으로 사회적, 경제적 변화도 필연적이라고 주장한다.
이제 중요한 것은 ‘몇 살이냐’가 아니다. ‘몇 살처럼 건강하냐’다. 저자들은 생물학적 나이, 즉 신체 나이를 젊게 유지하는 것이 120세 시대를 현명하게 살아가기 위한 핵심 전략임을 강조한다. 저자들은 운동, 수면, 식습관, 스트레스 관리 같은 기본적인 생활 습관부터, 실제로 활용 가능한 영양 요법과 치료 기법까지 알려준다. 특히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12가지 실천 전략은 120세 인생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싶은 이들에게 실질적인 로드맵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앞으로 다가올 120세 시대에 개인이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해야 할지를 명확히 제시한다. 과학기술은 이미 인류의 수명을 다시 쓰고 있다. 이 책은 그 변화의 중심에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안내서다. 120세 시대를 살아가게 될 우리에게 꼭 필요한 건강 혁명 매뉴얼이라 할 수 있다.
마이클 F. 로이젠
Michael F. Roizen
건강나이 개념의 창시자이자 미국 최고의 병원 중 하나인 클리블랜드클리닉 최고 웰니스 책임자다. 저명한 현역 내과 의사이자 마취과 의사로 많은 사람을 치료했으며, 사람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여 오래도록 젊음을 누리며 살도록 돕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캠퍼스 의과대학, 시카고대학교, 뉴욕주립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교수로 역임했으며, 6개의 의학 저널에서 편집자로 활동하며 160개 이상의 심사평가 논문을 써냈다. 에미상, 내셔널매거진어워드, 미국 국립의학도서관 최고의학커뮤니케이터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 『내 몸 사용 설명서』, 『달력나이 건강나이』 등이 있다.
피터 린네만
Peter Linneman
전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경제학 교수. 금융, 부동산 분야의 전문가로 린네만 어소시에이츠의 대표이다.
앨버트 래트너
Albert Ratner
포레스트 시티 엔터프라이즈 창립자이자 인구경제학 분야의 전문가로 클리블랜드 지역사회에 헌신한 공로로 2017년 클리블랜드 헤리티지 메달을 수여받았다.
과학 및 건강 분야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번역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제약회사 연구원을 거쳐 약사로 일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세이빙 타임⟫, ⟪알레르기의 시대⟫, ⟪다이어트는 왜 우리를 살찌게 하는가⟫, ⟪푸드 사이언스 150⟫ 등이 있다.